2024.04.30 (화)
'플랜트건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8명 사상 대형 폭발 참사, 특별감독 시행 결과 총 1,117건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 발견 ▲여천NCC 중대재해처벌법 무혐의 결정에 대한 성명서 발표 현장 2022년 2월에 노동자 4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던 여천NCC 폭발 참사에 대해 검찰이 중처법 무혐의 결정을 내리며 중대재해처벌법이 있으나마나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난이다. 검찰청 순천지청은 여천NCC 폭발 참사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2년 1개월이나 질질 끌던 끝에 여천NCC 대표 두 명의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기소하지...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 ‧ 코오롱인더스트리 여수공장, 이웃돕기 기부 나서 전라남도의회 최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5)이 지난 9월26일 지역 노동계와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물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기부품은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김정환 지부장)와 코오롱인더스트리 여수공장(공원석 공장장)에서 훈훈한 사회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준비한 것이다. 최 의원은 “통계청과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전남지역 수출이 전년 대비 31.4% 감소하고, 소비자심리지수 또한 지속...
-‘여수산단 행복세탁소’가 여수시에 가져올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 전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지난 6일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여수산단 노동자 작업복세탁소인 ‘여수산단 행복세탁소’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박영평 여수시의원, 플랜트건설 노동조합 여수지부, 전남건설지부(준), 한국노총 여수시지부, 여수시비정규직노동센터, 화섬식품노조광전지부, 전남노동권익센터, 여수지역자활센터 등 노동자 대표들이 참석했다. 또, 광주광역시 하남산단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光클리닉’의...
-전남대 재학 중 지금의 여수플랜트건설노조 설립에 동참하고 집행부 활동을 비롯한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에 가담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에서 열린 2022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에서 명예 졸업 증서를 수여받았다. 전남대학교(총장 정성택)는 주종섭 의원이 오랜기간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에 헌신하여 우리 사회의 민주적 발전을 견인한 공로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명예졸업장을 수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갑작스럽게 학업을 중단하며 부모님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
-여천NCC 3공장에서 4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당하는 중대재해 발생 여천NCC폭발사고 참사 1주기를 맞았다. 2022년 2월 11일 오전 9시 26분경, 여수산단 여천NCC 3공장에서 열교환기 테스트작업을 하던 중 폭발사고가 발생해서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동조합 소속 원청노동자 1명과 플랜트건설노동조합 소속 일용직 건설노동자 3명 등 모두 4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당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보름 만에 무려 4명이나 사망하는 여천NCC참사가 발생했고 1년이 지났지만 그 누구도 ...
▲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8월11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해경, 나라사랑으로 해양주권수호 의지 밝혀https://bit.ly/3SFoLkx ▶여수소방서, 제15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 참가 모집https://bit.ly/3AdKpVV ▶여수시, 학부모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메이커교실’ 호응 속 끝나https://bit.ly/3AfZ1UY ▶여수시 묘도동, ‘태극기 휘날리며’ 나라사랑 실천 눈길https://bit.ly/3SJGzek ▶GS칼텍스 여수공장, 삼일동...
-코로나19 어려운 상황 속 노사 양측의 양보와 배려로 대타협 이뤄 -여수시노사민정협의회, ‘지역 산업평화 정착을 위한 공동선언문’ 선포도 이어져 여수산단 플랜트건설 노사가 양보와 배려 속에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5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지부장 김정환)와 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회장 김경수)가 ‘2022년 임금‧단체협약 조인식’을 맺었다. 노사 양측은 지난 5월 27일 처음 상견례를 갖고 8월 3일까지 21차례에 걸친 교섭으로 잠정합의안을...
-23일(목) 산자부, 산단공, 전남도, 여수 국가산단 기업 노조, 플랜트건설노조 등 참석 -노동계, 노후 국가산단의 체계적 안전관리와 지속 가능한 지원 요청 -김회재 “조속한 특별법 제정으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산단 환경 조성돼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국회의원(전남 여수시을)이 노후 국가산단특별법 제정을 위한 간담회(이하 간담회)를 23일(목) 여수시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김회재 의원은 노후화된 설비로 인해 산업재해가 끊이지 않고 있는 노후 국가산업단지들의 체계적 안전관리와 지속가능성 ...
-민주노총 산하 2개 노동단체, 도심 집회 개최로 인한 교통혼잡 등 시민불편 예상 오는 6. 18.(토) 민주노총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와 전국건설노조 광전본부 단체의 집회가 예정돼있어 운전 시 교통상황을 미리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여수경찰서(서장 정성록)에 따르면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학동 시청 정문 앞 도로부터 도원사거리까지의 왕복 7차선 도로에 노조원 약 7,000여명이, 소라면 여천농협하나로마트 자재센터점 건너편 3개차선 도로에 노조원 약 1,500여명이 참석하는 집회 개최...
-충격과 공포! 에쓰오일 폭발사고! 석유화학단지 화학사고,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5월 19일 울산∙온산석유화학단지 내 에쓰오일 공장에서 대형폭발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화학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노후설비특별법 제정 연속토론회가 5월 23일 여수를 시작으로 24일 울산, 25일 서산에서 개최된다. 화학물질감시단체 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건생지사)과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플랜트건설노조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연속토론회는 매년 80건 이상 계속되고 있는 화학사고의 주요원인이 설비관리미흡에 있는 현실에서 화학사고를...